인천시에서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 발표가 나왔습니다. 지금금액으로는 1인당 10만원입니다. 해당 금액은 정부에서 지급했던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인천시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성 둔화와 가장 타격이 큰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명목으로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추가 지원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인천 일상회복지원금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인천시민 전체가 대상입니다. 약 3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1인당 10만원씩 지급을 계획했습니다.
박남춘 현 인천시장은 별도의 소득을 고려하지 않고 인천시민 이라면 누구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체 지급 대상이기 때문에 총 인천일상회복지원금 재원은 약 3천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방법
온라인
인천 일상회복지원금은 12월 20일 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천e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후 1~2일 이내에 지급이 됩니다.
오프라인
인천e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12월 27일 부터 22년 1월 31일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 관할 주민센터, 동사무소 찾는 방법 도로명주소 이용하자
지급받은 인천 일상회복지원금은 22년 3월 31일까지 사용을 해야 하며 남은 금액은 회수되니 미리 계획세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신청대상
2021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등록되어 있는 인천시민 모두 대상자입니다. 결혼이민자, 해외동포 등 모두 포함됩니다. 기존 5차 재난지원금인 상생국민지원금 25만원을 받은 인천시민도 이번 일상회복지원금 대상이됩니다.
지급일정
지급일정은 12월 20일부터 신청 1~2일 후 인천 e음카드로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이 지급됩니다. 사용은 지급받은 후 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직 인천이음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용처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사용처입니다. 인천 이음카드로 10만원이 지급되는 만큼 사용처가 명확합니다. 이음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택시,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외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외에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매장이라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인천 e음카드 사용처와 동일합니다.
이외에 인천시에서는 영세 자영업자와 폐업사업자에게 25만원씩 코로나 피해업종 특별지원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e음카드 10% 캐시백도 유지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만 0~5세 영유아 가정에게는 1인당 10만원씩 영유야 보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해당 금액 역시 일상회복지원금과 중복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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