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몽입니다 :) 오늘은 야나두에서 공부한 기초영어 지각동사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봅시다. 영어는 주어 + 동사가 기본인데 여기에 대상을 한 번 붙여 보아요. 주어 + 동사 + 대상 I ate chicken. I saw you I heard you I felt you 위의 문장과 아래 문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어 + 동사 + 대상 구조로 동일한 거 같지만 사실 다릅니다. 위의 문장의 경우 주어 동사를 말하고 말을 이어나갈 경우 전부 주어에 관련된것들이 붙게 됩니다. I ate chicken with some friends at Han River. 나는 한강에서 친구들과 치킨을 먹었다. 이렇게 주어인 나를 중심으로 말이 만들어지고 치킨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치킨을 설명할 수 있..
안녕하세요 민몽입니다 :) 오늘은 'would have pp'에 대해서 같이 알아 봅시다. 저는 조동사 have pp 중에서 제일 느낌잡기가 어려웠습니다. 해당 표현을 알게 되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어요. would have p.p 아쉬움의 표현 아~ 내가 달려갔었을 텐데. 아~ 내가 걔랑 결혼 했었을 텐데. 아~ 내가 그걸 가져 왔었을 텐데. "~했엇을 텐데" 하려고 했지만 결국 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뉘앙스입니다. 예문을 살펴봅시다. 상황 : 늦을줄 몰랐었지 늦을줄 알았으면 I would have run. - 내가 뛰어 갔었을 텐데 (뛰지 않아서 아쉬운 상황) 상황 : 돈이 없었어? 미안 ㅠㅠ 몰랐어 I would have paid. - 내가 냈지 알았으면~ 상황 : 그거 필요 했었어? 나 몰랐어 ..
안녕하세요 민몽입니다. 오늘은 아쉬움의 표현중 하나인 'should have pp'를 같이 공부해봅시다. should have pp를 알게 되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아~ 내가 그거 보냈어야 했는데. 아~ 내가 사실을 말했어야 했는데 아~ 내가 그거 읽었어야 했는데.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should have pp 아쉬움의 표현 ~어야 했는데 결국엔 못해서 아쉬움 should 는 의무를 표현 하죠? (어떤 무엇인가 해야 하는걸) 못해서 아쉬울때 사용해봅시다. 예문을 살펴봅시다. 숙제를 안가져 와서 I should have brought it. - 아진짜 가져 왔어야 했는데 ( 왜 안가져 와 가지고 아아아) 나는 집값이 더 오를줄 알았지 I should have sold it. - 아 그..
안녕하세요 민몽입니다 :) 야나두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한 번 공유해요! 회화는 단순히 문장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그 문장을 말해본 경험을 누적하는 거다. 회화 공부를 하면서 입으로 따라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같이 말하는 경험을 오늘도 누적 해보아요. 오늘은 의무의 표현 be supposed to의 뜻과 느낌을 같이 공부합시다. be supposed to 의무 You go. - 너 가 You are supposed to go. - 너 가야 해 be supposed to는 의무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을 표현한다면 '~해야 해'. 의무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be supposed to는 '해야 되긴 해야 되는데 어떤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예문을..
used to, get used to, be used to 차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민몽입니다 :)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used to, get used to, be used to 이렇게 많은 used to 를 비교하면서 차이를 알아봅시다. 제대로 해두지 않으니까 매번 헷갈리는 이 표현 ㅠㅠ 오늘은 확실히 익혀보려고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겠다고 호기롭게 야나두를 결제했지만 한동안 영어와 담을 쌓고 있던 날을 돌아보며 오늘도 시작해보아요. Used to 동사원형 (과거 습관) 옛날 사진을 보면서 '아 얘 좋아했었는데...' 이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I liked her?' 좋아했었다는 의미는 전달되지만 저런 상화에서의 뉘앙스는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과거 습관 교과서에서는 ~하곤 했었는데..
전치사 by에 대해서 알아보자. by의 이미지는 무언가의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무언가 영향을 줄 때 쓰는 전치사 뭔가 원인이 되는게 있고 그 원인으로부터 영향을 끼친다. by를 사용함에 있어서 분류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4가지 종류로 나눠 볼 수 있다. 마감 완료 옆에 행위자 교통수단 1. 마감완료 언제 까지 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데, until과 뜻이 유사하다. by tomorrow until tomorrow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함께 쓰는 동사를 보면 알 수 있다 by는 뭔가 완료 느낌을 주는 동사와 쓴다. until은 지속성 느낌의 주로 동사와 쓴다. Finish this by today Wait here until today Come back by 7 Stay here until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