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카페 추천 전망 경치는 여기가 좋구나

이번에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전주의 경우 KTX를 운행하고 있어서 기차여행으로도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KTX를 이용해서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 간 곳은 카페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추천 해준 곳 중 하나입니다. 바로 전주 한옥마을 카페 추천 전망입니다. 전망 이름만 들어도 한옥마을이 한눈에 보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전망카페는 4층 5층으로 이뤄져 있어서 전주 한옥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아래층(2,3층)은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카페 중 전망은 여기가 최고이지 않을까 하네요. 다행히 비가 그쳐서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도착하자마자 가서 야경으로는 보지 못했습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89 4층 (우) 55041

운영시간 안내

월. 화. 수. 목. 금 : 10:00 ~ 23:00

토. 일 : 09:00 ~ 23:00

 

전주 한옥마을 카페 전망 입구입니다. 4, 5층은 카페 2층, 3층은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주 한옥마을카페 중 전망이 가장 좋다는 곳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괜히 카페 이름도 전망이 아니겠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보겠습니다. 5층은 4층 내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도 정보에는 매일 9시부터 11시까지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여파인지는 모르지만 카페 영업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월 ~ 금 10시부터 23시까지, 토 ~ 일 0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전망 카페 4층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에는 자리가 만석도 모자라 2팀이 자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카페라서 별도의 웨이팅은 없고 자리가 나면 앉으면 되었습니다. 처음에 자리가 없어 입구 쪽에 앉아있다가 구석 창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전망카페 입구입니다. 이렇게 잘 꾸며놨습니다.

 

여기는 4층 내부입니다. 저는 오른쪽 라인 끝에 앉았습니다. 저희가 나올 때쯤에는 사람들이 많이 빠졌네요. 아무래도 창가 쪽이 먼저 차게 됩니다. 한옥 마을을 내려다보려고 오신 분들이 많겠죠?

 

 

여행을 왔기 때문에 가격은 딱히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전망 카페 가격은 제 생각에는 저렴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다른 메뉴 가격입니다.

 

 

 

이제 주문을 하겠습니다. 저희는 바닐라 라떼와 프라페를 주문했습니다. 

 

 

진동벨을 받고 기다려 봅시다. 

 

 

주문한 프라페와 바닐라 라떼 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사이즈도 작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음료만 생각해서 가실 거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4층 구석자리 창문 틈 사이로 한 컷 찍어 봤습니다. 한옥집들이 쫙 보이네요. 카메라로 찍어서 이렇게 나왔는데, 실제로 4층에서도 잘 보입니다. 그래도 5층이 전망이 더 좋습니다.

 

 

이제 5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5층 구조입니다. 5층은 밖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사람이 많이 있을 거 같아요. 처음에는 비가 와서 테라스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전주 전망 카페 5층 모습입니다. 카페 내부 느낌도 한옥마을 감성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 앞 세면대입니다.

 

 

5층 세면대 옆입니다. 담요도 있어서 에어컨이 너무 세서 추우시다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도 이곳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테라스입니다. 바닥이 젖어 있는데 보이시나요? 비가 왔어서 테이블도 물로 흥건했었는데요. 정말 기분 좋게도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밖으로 나가 볼게요.

 

 

짜~~ 잔. 하늘도 맑고 적당한 구름도 있고 전주 한옥마을도 한눈에 보이니 여행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녀와서 생각이 드는 건 저녁에 왔으면 더 좋았겠다입니다.

 

 

전주 전망 카페테라스 구석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비가 왔다가 개니 더 사진을 찍고 싶은 하늘이네요.

 

 

전주 여행 첫 주자로 간 전주 한옥마을 카페 전망입니다. 카페 음료의 가격 빼고는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약 또 전주에 놀러 가게 된다면 저녁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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