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소비를 할 때에 해외직구를 많이 한적이 있습니다. 할인 혜택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때마다 주로 구글 지메일을 계정으로 사용했었는데요. 이런 후폭풍으로 지메일에 광고 메일이 엄청 오고있습니다.
구글 계정은 주로 로그인용으로 쓰다보니 메일 관리를 따로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광고 메일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한 번 정리를 하려고 봤습니다. 그런데 자주 지메일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사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체크박스로 인한 선택은 50개가 최대였습니다. 노가다를 해야하나. 그래서 지메일 읽지 않은 메일 처리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메일 읽지 않은 메일 찾기
지메일의 경우 메일의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카테고리가 지정 되어 보였습니다. 광고 메일이 가장 많았서 인지 프로모션 카테고리에 많은 이메일이 쌓여 있었습니다.
먼저 읽지 않은 메일을 처리 해야 합니다. 지메일의 경우 약간 태그 형식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상단바에 is:unread를 입력합니다.
그 다음 메일 리스트 좌측 상단에 체크 박스가 있습니다. 체크박스를 누른면 리스트 팝업이 나타나느데요. 여기서 전체선택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메일 리스트 상단에 페이지에 있는 대화 메일이 선택되었다는 메세지를 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50개가 아닌 전체를 원합니다. 옆에 있는 검색어와 일치하는 모든 대화 선택을 눌러줍니다.
보시면 50개 선택에서 검색된 모든 대화 메일이 선택되었다는 메세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읽지 않은 메일이 모두 선택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메일 리스트 좌측 상단의 ...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모두 읽음 상태로 표시 버튼이 나타나게 됩니다. 눌러서 원하는 지메일에서 전체 읽지 메일을 모두 읽음 상태로 만들어줬습니다.
혹은 메일을 선택하게 되면 상태바로 변경이 됩니다. 빨간색 박스 첫 번째가 삭제, 두 번째가 읽음, 읽지 않음 처리 하는 아이콘입니다. 해당 아이콘을 이용해서 읽지 않은 메일을 모두 삭제하거나, 위에서 처럼 읽음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구글 지메일의 읽지 않은 메일 정리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메일 정리는 가끔씩 해줘야 되겠어요. 필요하지 않은 메일은 수신 거부도 해놓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