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을 가기전 검색을 해보니 전주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를 꼭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행객이 많은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전주여행 마지막날에 포장을 해서 KTX에서 먹었습니다. 이 날은 비가 엄청 많이와서 주문하고있던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24 (우)55044
전주 길거리야입니다. 과일주스도 팔기 때문에 가게 밖에서도 신선한 과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이지만 살짝 찍어봤습니다.
전주 길거리야 바게트 운영시간입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 마감 시간은 저녁 8시30분입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저녁 9시까지 운영하네요. 단 재료소진시까지이기 때문에 재료가 소진된다면 영업시간도 당겨질 수 있겠습니다.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는 말그대로 빵이아니라 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팅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바게트 빵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의 가격은 4000원입니다. 콜라 사이다 탄산수 아메리카노 과일 쥬스 등 세트 메뉴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4000원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같습니다.
이 외에도 카페처럼 커피도 판매하고 과일 쥬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시고 가시려고 오신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별도의 테이블은 없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전주 여행의 마지막 음식이네요. 전주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를 포장해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먹었습니다. 그립네요 전주여행시간이....
길거리야 바게트버거의 속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름 한끼 식사용으로 먹어도 될 거 같았습니다. 바게트를 구워서 안에 양배추와 고기 매운 고추등 속이 꽉꽉 차있었습니다. 매콤한 맛이라 먹기에 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바로 겉바속촉입니다. 사진의 버거 속을 보니 어느정도 맛이 예상 가시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