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코로나 위험 단계 심각으로 격상 했네...

 

10년 만에 위기단계 '심각'… 의사들 "이미 업무 차질, 한발 늦었다"

 

국내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자 수가 31번 확진자가 발표되고 나서 급증하고 있다. 31번 확진자 슈퍼 전파자가 발표되고 나서 지금 대구 경북지역이 쑥대밭 되면서 하루하루 100~200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자 또한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부모님이 대구에 거주하기 때문에 걱정이 너무 많이 된다. 전화드리면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밖에 사람이 안 돌아다닌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짤 들을 보면 안 괜찮은 거 같은 데 가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 

 

지금 사태가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서 한국의 중국에 이어서 2번째로 많은 감염국가가 되었다. 애초에 대부분의 나라가 중국인 입국을 금지시키고 있을 때에 대문 활짝 열어 놓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정말 예방차원에서 강하게 나갔다면 사실 31번 확진자가 나올 수가 없었다. 이렇게 슈퍼 전파자로 인해서 급증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검진 요구를 무시하며 사람이 많은 곳만 다닌 신천지 사이비 아주머니 때문인데 그 결과로 감염자의 많은 지분이 신천지 신도라고 한다. 

 

 

그 결과로 신천지 관련만 60프로에 육박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만 곧 500명이 넘을 예정이다. 게다가 청도 대남 병원에서 이만희 신천지 교주의 친 형의 장례식이 열릴 만큼 신천지 교회와 유착이 있어 보이며 많은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다.

 

거기에 슈퍼 전파자 31번 신천지도 다녀 갔다고 하니 병원도 신천지 때문에 퍼졌다고 보고 있으며 병원과 신천지와의 유착관계가 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국민들을 위한 사이트들도 하나둘씩 계속 생기고 있다. '코로나 있다' , '코로나 나우' 등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알아볼 수 있거나, 현재 코로나 국내 및 해외 상황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 19 감염병 위험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변화함에 따라서 강력한 대응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집단 행사 개최 제한,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이용 제한, 학교 기업 공공 민간단체의 복무, 환경, 활동에 등에 관한 조정과 같은 큰 영향을 미치는 폭넓은 논의와 신속한 결정을 하게 된다고 한다. 

 

 

실시간 검색어에 '대구 봉쇄'가 올라 올 정도로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정작 대구에 살고 계신 분들은 걱정과 생계에 바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다. 어머니 가게부터 타격이 있으며 밖에 사람이 안 다닌다고 한다 ㅠㅠ.

 

정부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시작된 환자 폭증 사태를 관리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4주 안에 사태를 안정화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고 한다.

 

이 속도가 계속된다면 4주 안에 과연 잡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 게다가 신천지 사람들이 뉴스에서 보 볼 수 있듯이 비협조를 하고 있으며 유언비어 인지 모르겠지만 '신천지 지령'까지 돌아다니면서 불안감 조성이 계속되었었다.

 

 

오늘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 모인 이마트 앞 대구 모습이라고 한다... 서울에서도 점점 마스크를 구매하기도 어려워지고 있는데 대구는 오죽할까 싶다..ㅠㅠ 

 

마트 사재기, 쿠팡 사재기 등등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면서 사회적으로도 타격이 점점 커지고 있는 듯하다. 어제 장을 보려고 쿠팡에 들어갔는데 이미 식재료 같은 경우는 많이 품절이 나 있었다.

 

우한에서 사재기하는 영상들을 봤을 때 와 저 정도로 심각하구나 했는데 우리나라에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정말 심각한 상황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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