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ble to, can과 뭐가 다를까? 차이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민몽입니다 :)
오늘은 be able to에 대해서 간단히 공부를 해보아요.
can과 비교 하면서 알아보아요.
나는 할 수 있다! 라고 하면
I can do It! 이라고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할 수 있을 것이다!'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나는 할 수 있을 것이다!' ??
할 수 있으니... can을 쓰고 것이다... 니까 will을 쓰면 되나?
I will can do it. 당연히 틀린 문장입니다.
조동사는 한 문장에 하나 밖에 쓰지 못하니 문법적으로도 틀린 문장이 되었습니다.
will be able to 미래 능력
이렇게 미래의 능력을 표현할 때에는 바로 'will be able to'를 이용하면 됩니다.
위에 문장을 수정하면 'I will be able to do it'이 됩니다.
예문을 살펴봅시다.
너 이거 다 끝낼 수 있어?
I will be able to finish it.
- 난 이걸 끝낼 수 있을 거야.
이거 불량인데 어떡해?
I will be able to get a refund.
- 난 환불받을 수 있을 거야.
걔 엄청 피곤해 보이던데 집에 가기 괜찮을까? 운전한다던데
She will be able to dirve.
- 그녀는 운전할 수 있을 거야.
너 요즘 진짜 공부 열심히 하네.
You will be able to pass the exam.
- 너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거야.
부정문의 경우는 will 뒤에 not을 붙여 주면 됩니다.
She will not be able to dirve.
- 그녀는 운전할 수 없을 거야.
You won't be able to pass the exam.
- 너는 시험에 합격할 수 없을 거야.
was/were be able to 과거 능력
나는 할 수 있었다.
I could do it.
I was able to do it.
한국말로 해석된 걸 보면 두 개의 의미가 같은 거 같지만, 느낌이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실제로 했냐 안 했냐인데, 예문을 봅시다.
I could swim.
('나는 어렸을 때에 집 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었어'의 느낌)
I was able to swim.
("어제 수영했어?" "응 어제 수영장 안 닫았더라고 그래서 수영할 수 있었어"의 느낌)
could의 경우 수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 것.
was able to의 경우는 실제로 수영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을 말하는 것이에요.
could는 실제로 하지 않았더라도 과거에 할 수 있었던 능력을 나타내지만,
be able to 과거는 실제로 한 것에 대해서만 사용합니다.
예문을 살펴봅시다.
나 대기가 빨라서 표구했잖아~
I was able to get a tiket.
- 표를 살 수 있었어.
성수기인데 방 어떻게 되었어?
I was able to book a room.
- 방 예약할 수 있었어.
지갑 찾았어? 누가 경비실에 맡겨놓았더라고!
we were able to find it.
- 우리 그거 찾을 수 있었어.
우리 빨리 도착해서 앞줄에 앉았잖아.
we were able to watch him.
- 우린 그를 볼 수 있었어.
부정문의 경우는 be동사 뒤에 not을 붙여 주면 됩니다.
You weren't able to decide.
- 너는 결정할 수 없었어.
오늘은 be able to를 사용할 때에 can과 다른 부분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야나두를 통해서 공부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