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11화 사장님,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드디어 내일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11화가 방영합니다. 너무 좋네요. 11화 예고편을 보고 어떻게 전개가 될지 바보 탱이 새로이에게 드디어 이서가 '사장님,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하며 예고가 끝이 나는데요. 

 

 

10화를 한 번 다시 보면 조이서가 장근원의 범죄 사실을 녹음하고 커피로 한방 먹이고 시작했었죠! 하지만 이서가 맞아서 마음이 아팠는데요. 그래도 새로이가 등장하면서 위기를 잘 넘겼습니다. 

 

 

이 사실을 SNS 스타인 조이서가 업로드 하면서 세상에 퍼지게 되고, 다시 한번 장가 주가는 바닥을 치게 됩니다. 여기서 강민정 이사와 새로이는 장대희 회장을 무너뜨리기 위해 계획을 하면서 내용이 전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대희 회장은 이들의 머리 위에 있었는데..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다르게 아들인 장근원을 결국 버리게 되면서 이들의 계획은 무산이 되었습니다.

 

 

이 결과로 장근원은 7년의 징역형 죗값을 치루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박새로이의 목표는 장가 그 자체인 장대희 회장! 

 

 

 

그리고 다짐을 합니다.. 

 

"다음은 당신 차례 제 모든것을 걸고 약속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새로이니 추후의 결과는 장대희 회장은 아마 무너지겠죠?

 

이제 11화 예고로 돌아와서 

 

장근원이 잡혀감으로써 단밤에서 일하는 장근수가 장가로 가게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서 때문이겠죠? 새로이를 좋아하는 이서를 욕심을 내기로 결심한 장근수.

 

"단밤 퇴사하겠습니다, 욕심내면서 살겁니다." 

 

이렇게 장가로 들어간 장근수와 박새로이와 새로운 대립이 생기는 내용이 그려지겠죠? 

 

 

그 사이 새로이와 이서의 갈등이 예고편에서 나왔는데요. 투자를 해준다는 회사로 보이는 사람에게 명함을 받았지만 '아직 이르다', '이렇게 해서 장가는 언제 따라잡냐' 이런 의견으로 자꾸 말다툼이 이뤄 나죠.

 

 

그리고 단밤에서 퇴사 후 장가에 들어가고 난 이후 모습으로 보이는 장근수. 

 

"한 번이라도 이서를 여자로 본 적 있어요?" 하고 묻는데...

 

 

예고편에서는 새로이의 대답을 듣고 이서가 뛰쳐 나가는 거 처럼 보이는데 변하지 않는 새로이의 성격상 아니라고 대답을 했을 거 같은데.. 이태원 클라쓰 원작 웹툰에서도 새로이에게 이서에 대한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이렇게 뛰쳐나가 이서를 잡은 새로이는 이서의 고백을 받는데.. "사장님,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아직, 수아에게 마음이 있는 새로이는 아마 거절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원작 웹툰에서도 새로이가 이서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 데는 오래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거의 끝부분에서.. 

 

 

점점 더 극의 재미가 올라가고 있는 지금 시청률도 재미에 보답하듯 쭉쭉 치솟고 있다. 내일 드디어 11화 방영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요즘 이런 드라마가 있어 든든합니다 아주.

 

장가 장대희 와의 대립, 이서와의 관계 과연 어떻게 진행 될 지 함께 지켜봅시다.

 

난 처음 부터 박새로이 X 조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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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11회 예고] 사장님, 사랑해요…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