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지표 공포와 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 알아보기

저의 첫 투자는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를때에 접했지만 그때는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아마 비트코인에 투자를 해보셨던 분들은 기억 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11월 12월에 가격이 피크를 찍었죠. 하루가 지날 때마다 오르니 저는 이때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탐욕에 눈이 멀었었죠. 떨어진다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사는 족족 돈을 버니 생각이란 걸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 당시에 공포와 탐욕 지수가있었다면 아마 탐욕지수가 최대치를 가르키고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주식 시장의 분위기와 투자 심리를 보려면 어떤 걸 참고 하면 좋을까요?

 

S&P 500 VIX 선물지수

VIX 선물지수

주가의 공포심을 알아볼때에 일반적으로는 S&P 500 VIX 선물 지수를 많이 참고 하는데요. 이 지수는 옵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수로서 향후 리스크가 커질 건지 아니면 낮아질것인지를 알아 보는데 참고합니다. 시장의 분위기가 리스크가 커질 것 같다라고 하면 이 지수가 올라갑니다. 코로나때 역시 올라갔습니다.

Fear & Greed Index

 

현재 주가의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계속 하락을 하다가 어제 살짝 반등을 해주었는데요. 오늘은 국내증시 역시 60일선을 터치하고 끝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60일선까지 내려와서 저가 매수기회라 생각해야할지.. 떨어지는 칼날인지 엄청난 고민이 되는 한주입니다. 주식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가 있습니다. 주린이라면 이 지표만 보더라도 시장이 과열이 되었는지 아니면 겁에 질렸는지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fear & greed 검색

벌써 몇달 전이 되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증시가 폭락 했을때입니다. 이때에 이 Fear & Green Index인 공포와 탐욕지수는 0점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사람들이 공포에 휩싸였다는거죠. 이 공포와 탐욕 지수 주식투자지표는 CNN에서 만들어 낸 점수입니다. 이 점수를 알게되면 주린이도 현재 투자 심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대략 짐작 할 수 있게됩니다. 

 

해당 지표는 구글에서 fear & greed라고 검색하면 바로 상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할 때에 느낀것들을 요즘 주식 시장에서 느끼고 있는데요. 주식 투자에서도 모든 대중들이 상승을 외칠 때 하락이 오고 모두가 하락을 외칠 때 상승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대중들이 모두 겁에 질려 도망갈 때 매수하고 모두가 광기에 미쳐있을 때에 판다고 합니다. 

 

Fear & Greed Index

미국 주식 시장 공포 탐욕 지수는 0점에 가까울수록 대중이 공포를 느끼고 있고, 100점에 가까울수록 대중이 욕심을 내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른쪽에 점수는 순서대로 어제의 점수, 1주일 전의 점수, 1달전의 점수, 1년전의 점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 공포와 탐욕지수는 증시의 호재와 악재에 따라서 심하게 출렁이는걸 볼 수 있습니다. S&P 500 VIX 선물지수보다 훨씬 가볍게 움직이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대중의 탐욕과 공포는 극단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오르기만 할 때는 내일도, 모레도 오를거 같은 심정입니다. 

 

역사적으로 80점 부근이 되었을때에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하락할 대에도 80점 부근이었는걸 알수있습니다. 이후 하락을하면서 60점아래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대선도 있고해서 주가의 흐름이 과연 어떻게 될지... 아직 주린이라 공부하고는 있지만 어려운게 많네요.

 

미국 S&P 지수와 공포 탐욕지수와 비교를 해보면 3월 코로나때 S&P 지수는 30% 빠졌습니다. 이때에 공포와 탐욕지수는 최대치에서 90점 이상 하락을 했습니다. 반면에 2019년 중간에는 공포 점수는 하락을 했지만 지수하락은 크지 않고 다시 상승으로 갔습니다. 따라서 대중의 공포가 시장의 하락과 100%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Fear & Greed 7가지 지표

 

Fear & Greed 공포와 탐욕지표는 총 7가지 지표를 믹스해서 만든점수입니다. 

  1. S&P500 지수의 125일 이동평균선 이격도
  2. 뉴욕거래소 52주 신고가와 신저가의 주식 수
  3. 뉴욕거래소 하락 종목 거래량 대비 상승 종목 거래량을 측정한 지표
  4. 5일 동안의 풋/콜옵션 비율
  5. 투자적격등급과 투기등급 채권간의 수익률 스프레드
  6. VIX 지수의 50일 이동평균선 이격도
  7. 20일 동안의 국채대비 주가 수익률의 차이

투자지표 결론

해당 지표는 7가지의 지표를 믹스해서 만든 만큼 미국증시와 연광성이 깊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탐욕의 고점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는점을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락할 때에 해당 점수가 증시와 100%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참고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는 미국 증시 지표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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