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인 8월에 주민세 고지서가 우편함에 꽂혀있었습니다. 귀찮아서 방치를 해두고 잊고 있었는데요. 어제 밤에 종이를 보고 이건뭐지? 하면서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래되어서 납부를 하고 버리지를 않은건지, 납부를 안 한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체내역을 다 확인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면 다 해결됩니다.
서울시 세금납부 STAX
주민세 고지서 입니다. 6천원이 나왔습니다. 이거도 납기 기간 내에 내지 않으면 추가 금액이 붙더라구요. 저는 납기 마지막날인 31일에 이 주민세 고지서를 발견했습니다. 170원을 더 납부할 뻔했네요. 보시면 온라인 납부와, 전용계좌 납부가 있습니다. 보자마자 냈다면 바로 계좌이체를 했을 텐데요. 기억이 오락가락해 서울시 세금납부 앱을 설치했습니다. 오른쪽에 상당에 보면 QR코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찍으면 바로 주민세 납부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납부번호 입력도 가능합니다.)
앱 스토어, 플레이 스토어에서 STAX를 검색하여 서울시 세금납부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STAX 사용방법입니다. 별도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납부 번호 or QR코드만 찍으면 확인과 납부를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달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QR코드를 찍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주민세를 납부확인을 했습니다. 내지 않은게 맞네요. 6000원 주민세 개인균등분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체크를 해서 납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세 납부시 23:30 ~ 익일 00:30분까지는 납부가 불가능합니다. 납부 방법은 은행납부, 신용카드, 간편결제가 있습니다. 편하신 방법을 선택하여서 주민세 납부하시면 됩니다.
납부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네요. 이미 9월이라 주민납부세는 끝이났지만 9월은 또 재산세 납부의 달이라고 하네요. 본인이 해당되는지 이런 여부등을 해당어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깔아두면 종종 사용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