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카드지갑 WIHO9E008BK 남자도 추천

기존에 헤지스 머니클립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즘에 현금을 가지고 다닐 일이 거의 없다 보니 머니클립도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카드만 스마트폰 케이스에 꽂아서 주로 다녔었는데 이번에 커플 케이스로 변경하게 되면서 카드지갑이 있으면 편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페이가 좀 그리워지네요.

 

많은 브랜드에서 카드지갑을 만들다 보니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카드지갑에 돈을 굳이 많이 투자하는 건 낭비라고 생각되어서 2~3만 원대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헤지스를 사용했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지스 카드지갑으로 찾게 되었어요. 가격도 할인을 받으니 27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를 할 때에 박스 같은 게 없다고 되어있긴 했는데 이렇게 비닐에만 담겨서 왔더라고요. 조금 퀄리티가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큰 무제가 없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제가 구매한 헤지스 카드지갑은 로고가 양쪽에 있는데요 앞 쪽은 이렇게 볼록 하게 나와 있고. 카드지갑 표면에 HAZZYS 로고가 패턴으로 되어있습니다. 카드 수납공간은 앞쪽에 2개가 있습니다.

 

 

뒤쪽에는 앞에 있는 HAZZYS 헤지스 로고 패턴이 따로 있지는 않고 좀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헤지스 브랜드 로고만 가죽에 표현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카드 수납을 2개 할 수 있어서 총 4개의 카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지스 카드지갑에 카드를 수납한 모습이에요 카드가 색깔이 노란색 진한 핑크색이라 알록달록해 보이네요. 예전에 갤럭시를 사용할 때에는 그냥 스마트폰만 주로 들고 다녔는데, 다시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이렇게 카드지갑도 필요해졌네요. 언제 아이폰은 기능을 쓰게 해 줄까요? 그래도 머니클립을 사용할 때보다 카드지갑이 확실히 편하네요.

 

 

뒤에는 혹시 몰라서 주민등록증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검사를 요즘에 거의 당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술집에서는 형식적으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챙겨 줍시다.

 

카드지갑의 가운데에도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는 지폐 조금을 넣어서 다니고 있는데요. 반으로 지폐를 접어서 넣으면 카드지갑 위로 지폐가 보이지 않아요. 너무 많은 돈은 들어가지 않지만 일정 수준은 돈은 깔끔하게 넣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현재 지갑에 4만1천원이 들어 있는 모습이에요.

 

헤지스 카드지갑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남자가 사용하기에도 깔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원래는 몽블랑 카드지갑을 사려고 했었는데요, 돈이 조금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드지갑에 돈을 많이 쓰고 싶지는 않지만 필요한 상황이라면 헤지스 카드지갑을 한 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만족하고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