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슈퍼시카 앰플, 제로 모공패드와도 찰떡
안녕하세요 민몽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 메디큐브 화장품들에 이어서 제로 모공패드, 블루이레이징 크림과 찰떡인 화장품
메디큐브 슈퍼시카 앰플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피부가 복합 민감성 피부라 주로 진정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복합성인 만큼 피지도 많아서.. ㅠㅠ 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로 자기 전에 닦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세트로 재구매를 했습니다.
메디큐브 슈퍼시카 앰플
메디큐브 슈퍼시카 앰플의 경우 용량이 크진 않아요. 케이스에서도 초록빛 진정 효과라는 문구가 눈에 보이네요.
이 제품의 주요 전성분은 병풀추출물인데요.
병풀추출물
병풀은 미나리과의 식물이라고 하며 호랑이 풀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호랑이 상처도 아물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네요 ㅎㅎ 그만큼 피부를 보호해주고 진정시켜주는 원료라고 합니다.
4가지 시카 (SUPER CICA)
마데카식산, 아시아틱산, 아시아틱코사이드, 마데카소사이드 이렇게 4개가 병풀의 성분 중에 핵심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을 중심으로 병풀추출물을 61.5% 의 전성분으로 구성된 화장품입니다.
그냥 너 피부 탄탄하게 막아 줄게! 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용량은 35ml 좀 적은 감이 있었지만 저는 자기 전에만 발라서 크게 용량에 작은 느낌은 없었어요.
그래도 좀 듬뿍듬뿍 바르진 못했어요 ㅋㅋ
병은 이렇게 귀욤 귀욤 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메디큐브 슈퍼시카의 느낌이 초록색이라 피부가 건강해질(?)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번 바를 때 이렇게 앰플을 뽑아서 손가락에 톡톡 떨어트려서 얼굴에 바르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냄새는 숲 같은 냄새가 나서 바를 때에 더 산뜻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화장품 제형은 물 같은 느낌이 있지만 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피부의 흡수력이 좋아서 이걸 바르고 메디큐브 블루이레이징 크림을 사용하면 딱 얼굴이 뽀송뽀송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메디큐브 슈퍼시카 앰플의 경우도 재구매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 만큼 만족도가 높은 화장품입니다.
화장품은 피부에 따라서 다르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도움될 듯합니다.
내돈내산한 화장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