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청약 일정 중요사항은?

12월 공모주 청약 시작을 알리는 종목입니다. 바로 케이티비네트워크(KTBNETWORK) 공모주 청약입니다. 해당 기업은 벤처캐피탈입니다. 청약 일정은 12월 6일부터 7일간 진행됩니다. 벤처캐피탈 기업의 상장이라 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같이 알아보고 투자할 만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청약
회사개요
재무재표
증권사

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청약일정

케이티비네트워크 - IRGO

클릭 한 번으로 관심기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주주와 기업이 연결됩니다.

m.irgo.co.kr

청약일정 : 21년 12월 6일 ~ 7일
환불일 : 21년 12월 9일
상장일 : 미정
공모가 : 5,800원 ~ 7,200원
공모금액 : 1,440억원(공모가 상단기준)
공모주식수 : 2,000만주 (100%신주발행), 일반투자자 500만주
증권사 :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
유통가능물량 : 20%

케이티비네트워크 공모주 청약일정입니다. 12월 6일 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환불일은 12월 9일입니다. 상장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공모 금액은 1,440억으로 꽤 큰 규모입니다. 공모 주식은 100%신주발행으로 진행됩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청약시 좋은 점으로 유통가능 물량입니다. 기존 주주물량이 전부 보호예수가 걸려있습니다. 즉 공모주 물량만 유통이 가능하며 해당 비율은 20%입니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좋을 경우 이보다 내려가게 될 것으로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회사개요

'코스닥 노크' KTB네트워크, VC 1위 상장사 노린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TB네트워크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코스닥 입성 절차에 돌입했다. 1세대 벤처캐피털(VC)로 상장 이후 업계 1위 상장사 자리를 꿰찰 지에도 관심이

m.inews24.com

케이티비네트워크는 벤처캐피탈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벤처캐피탈이란 기술력과 성장성은 있지만 자본의 부족이나 경영 능력이 취약한 벤처, 중소기업에 설립 초기단계에 자금과 경영관리 등의 지원을 통해서 장래가 촉망한 기업을 육성하여 기업을 키운 후 투자금을 회수하게 되는 금융투자방식을 말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벤처기업들에게 자금과 경영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인수합병, 상장을 시켜 투자금을 회수하는 형태가 됩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는 KTB투자증권에서 2008년 물적분활된 기업입니다. 현재 케이티비네트워크는 20년 말 기준으로 AUM(Asset Under Management 쉽게 말해 관리자산) 4위이며, 순이익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투자 1위기업입니다. 현재 운용펀드 규모는 1조 1,195억 원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441억원의 실적을 만들어내며 사상 최대실적을 이뤘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배달의 민족(우아한 형제들)을 투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배달의 민족에 투자하여 26배를 벌었다고 하는 만큼 케이티비네트워크의 운용실력은 믿을 만 하겠습니다. 또한 해외 투자 기업으로는 중국 전기차 회사인 샤오펑도 있으며 벌써 490%의 투자 수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몇 달전 상장한 원티드랩 역시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기업이었습니다. (따상의 추억이 나네요!)

👉 KTB네트워크 제2의 토스 발견! 해외 수익도 7배?

아직 토스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또 다른 투자 기업인 마마무 소속사로 알려진 RBW 코스닥 상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미국의 소파이, 호라이즌 로보틱스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있으며, 케이티비네트워크 포트폴리오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케이티비네트워크 포트폴리오 바로가기

KTB 네트워크

판타지오는 영화배우, TV 탤런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30여명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은 연예인 매니지먼트, 영화제작, 드라마 제

www.ktbnetwork.com

상장하게 되면 벤처캐피탈 기업 중에서는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무재표

케이티비네트워크 재무 현황입니다. 21년 기준 유동비율 208.09%입니다. 18년 88%였음을 보면 21년 기준으로 큰폭으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역시 50%이하로 유지하고 있으며 20년 대비 부채비율이 줄면서 좋은 재무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 증권사 배정 수량

당일 계좌개설시 청약신청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기왕이면 미리 개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각각 계좌개설 이벤트 링크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셔서 만드세요.

주간사	배정수량	청약한도
👉 한국투자증권	3,000,000주	100,000주
👉 NH투자증권	1,400,000주	56,000주
👉 삼성증권	150,000주	7,500주
👉 유진투자증권	150,000주	15,000주
👉 하이투자증권	150,000주	15,000주
👉 KB증권	150,000주	5,00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