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을 보면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도 시작을 했구요. 저는 사실 예전 코인 열풍일때에 한대 맞아서 주식에는 더욱더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요.(관심이 있었다면 3월부터 했겠죠..?) 유튜브에서도 주식에 대해 많이 접하며 특히 존리 대표님의 영향으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6월 말부터 처음에 소액으로 국내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증시가 계속 상승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 기업만 투자해도 돈을 벌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서 미국주식도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후 테슬라를 살지 말지 고민을 하며 검색중 유튜브에서 프린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린들님은 다른 주식 유튜버와는 다르게 시장이 어떠한지, 미국주식과 ETF 분석 하는법, 위기관리, 등등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는 보지 못한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구독을 누를수 밖에 없었죠.
미국주식시장에 관련된 사이트와 거기서 무엇을 보고 생각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대충 넘어가기도 했었는데요. 무튼 모르는게 많을수록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는 프린들님 영상을 보며, 강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주식투자레시피? 라는 오프라인 강의가 있었던 거 같지만 운영을 안하시는거 같아서 아쉬워하고 있었죠.
이런 와중에 프린들님께서 강의를 기획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며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주식투자레시피 거시경제편을 수강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많은걸 알려주셨지만, 유튜브에 언급한 내용은 배제하고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내용과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알려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 입장에서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세 역시 한 번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냥 회사만 보고 미국주식을 하고 있었는데요. 시장을 당연히 예측하는건 불가능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시장 흐름을 확인 후 대응 해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냥 뉴스에 오르는 종목만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평생 주식투자를 하고, 거시경제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꼭 들으셔서 시야를 넓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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