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방시장 맛집 메밀하우스 덥다 더워

지난번 계양산을 다녀오고 갔던 병방시장 맛집 메밀하우스를 재방문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게 먹고 싶더군요. 그때 먹었던 시원~~~한 막국수가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진짜 막국수와 돈까스 조합은 사랑입니다. 

 

 

 

위치는 인천 병방시장 옆 도로가를 조금 올라가면 나오게 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5-17번지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막국수 전문점 메밀하우스의 입구입니다. 병방시장 옆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기본 6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막국수 전문점이라고 되어있지만 돈까스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물막국수와 치안 돈까스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세트는 밥 대신 작은 국수가 나옵니다. 저희는 세트에 나오는 막국수는 비빔막국수로 주문했습니다.

 

 

물막국수입니다. 양도 제 기준으로는 많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남기진 않았습니다. 메밀하우스는 면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빨리 먹어야 한다고 설명되어있어요.

 

 

막국수 전문점이라고 하기에는 돈까스도 전문점입니다. 세트에 나오는 좌측 치즈 돈까스, 우측은 야들야들한 등심돈까스입니다. 치즈도 쭉쭉 잘 늘어나고 좋았습니다. 와사비를 살짝 얹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세트에 나오는 국수는 기본사이즈 보다 작은 그릇에 나옵니다. 비빔막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맵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트에 나오는 거라 양이 좀 작아서 아쉽긴 했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국수를 2개 시켜도 될 듯합니다. 돈까스를 많이 드시려면 그냥 세트를 2개를 시켜도 좋을듯하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만큼 시원한 막국수와 돈까스 조합으로 한끼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진짜 이 조합 너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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