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블랙프라이데이때 아마존에서 애플워치6 40mm를 구매했습니다. 무난한 검은색을 사려고 했지만 품절로 가장 할인폭이 큰 레드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먼저 결론적으로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어두운 레드이고, 사실 밴드는 쉽게 갈아끼울수 있기 때문에(돈만있으면) 할인 받은 금액으로 밴드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총 금액은 $329.98(애플워치6 40mm) + 배대지이용료 $7 + 세금 + $36.42 = $373.4가 들었습니다. 오늘 환율기준 40만 원 8천원 이네요.
애플워치6 40mm 생각보다 작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착용해보니 손목이 굵은편이 아니어서 제 기준에는 딱맞았습니다. 이쁘지 않나요? 받아보니 검은색보다 레드가 이쁘게 느껴집니다.
애플워치6 40mm 언박싱
아마존에서 구입후 애플제품은 직배송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배대지를 이용했습니다. 이용한 배대지는 몰테일입니다. 기존에 뉴욕걸즈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몰테일을 이용했습니다. 박스포장이 엄청 꽁꽁되어있어서 뜯느라 애썼습니다.
애플워치6 박스입니다. 워치 색도 레드입니다. 깔끔하네요
애플워치6 박스를 듸집으면 씰이있습니다. 잡아서 뜯어줍니다. 이거 할 때 저만 기분좋은거 아니죠?
씰을뜯고나서 애플워치6 박스를 열어보려고했는데 열리지 않아서 조금 헤맸습니다. 이 부분을 꺽어서 열어줘야합니다. 처음에 찾지못해서 그냥 뜯어버릴뻔 했습니다.
애플워치6 40mm 박스를 열어보면 본체와 밴드로 2가지 박스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박스에는 뭐가들어있는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밴드는 기본 사용밴드와 여분밴드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고리쪽은 아쉽지만 하나의 밴드만 있습니다. 박스도 그렇고 전부 '레드 레드 레드' 합니다.
애플워치6 40mm 본체입니다. 종이 케이스에 씌워져있습니다.
애플워치 충전기이며 usb 타입입니다.
애플워치6 40mm 사이즈입니다. 앞에서 착용 사진 보여드렸는데요, 본체 크기 대충 체감 해보세요. 사이즈 때문이라면 그렇게 작지 않은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크면 오히려 불편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처음 애플워치6 40mm 전원을 키면 언어설정을 해줍니다. 오른쪽 하단 i버튼을 눌러서 한국어로 변경해줍니다.
좋은 밤입니다. Apple Watch를 가지고 있다면 여기에서 아이폰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Watch앱을 열고 이제 애플워치와 동기화시키겠습니다.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붙여놓으면 (에어팟처럼) 아이폰에 애플워치와 연 결할 수 있다는 팝업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워치앱을 바로 켰습니다.
워치앱에서 연결시작을 눌러서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연결시작을 누르면 해당화면으로 변하게 됩니다. 애플워치를 착용한후 화면에 네모칸에 애플워치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인증이 완료 되면 애플워치6가 연결이 됩니다.
별도의 설정없이 알아서 동기화가 됩니다. 동기화가 완료된 후 추가적인 설정만 체크하면 간단한 설정은 완료입니다.
동기화가 끝난 후에 애플워치6 시작하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동기화 하며 애플워치에 표시는 어떻게 하고 비밀번호 설정등 진행하게 됩니다. 기존에 러닝을 한창 할 때에 가민을 구입했었느데요.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잘 하지 않게 되어서 중고로 처분후 애플워치6 40mm레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활용방법을 찾으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마음에 딱드네요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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