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는 가다. come은 오다. 단순하게 우리나라 뜻만 본다면 이렇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 가는중이야" 영어로는 어떻게 말 할까요? I'm going~ 과 I'm coming의 차이는 뭘까요?
한국어만 생각하고 영어로 바꿔서 말하면 I'm going~ 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드나 영화에서 상대방에게 "가능중이야" 할 때 I'm going을 쓰지 않고 I'm comming을 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go와 come의 가장 큰 차이는 기준점이 있고 go는 기준에서 멀어진다. come은 기준으로 가까워 진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따라서 "나 가고 있어", "나도 같이 갈래" 하는 등의 말은 듣는이가 있게 되죠? 바로 그 듣는이가 기준이 됩니다.
come 뜻이 '오다' 이듯 듣는이 입장에선 제가 오는거겠죠?
예문을 한 번 보시죠.
A: Just got a text from George. I should go.
B: What is it? Well. I'm coming with you.
대화에서 보면 A의 경우 가야 된다고 하죠. 지금(장소, 사람)으로 부터 멀어져야 하고, B의 경우는 멀어지는 A 한테 가까워지려 하니 come을 썼습니다.
영어는 한국어와 다른 만큼 생각하는 부분에서 부터 차이가 많은거 같네요 직접 상황에 맞춰서 입으로 훈련을 하다보면 이런 느낌도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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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거라 틀릴 수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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