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cake.me/share/5b829cbf
출퇴근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되어서 그냥 보내기에 시간이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예전에는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 시간을 이용하여 다른 공부를 해볼 수 없을까 하던 참에
CAKE라는무료 영어회화 어플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 소리드림에서 영어를 배울 때 사용한 훈련법을 그대로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내가 배운 방식이 정답은 아니지만 귀를 뚫는 데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방식을 설명을 해보자면
1. 영상을 자막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듣자.
2. 대화의 구간 별로 소리를 듣고 어떤 말을 했는지 적어보자. (반복해서 들어보며 적어보자.)
3. 어떤 말이었는지 확인하고 내가 왜 그렇게 들었는지를 생각해보자.
4. 다시 소리를 들으며 쉐도잉 하자. (반복)
영어는 리듬이다! 실제로 원어민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또박또박 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문장을 보면 엄청 쉬워 보여도 그런 리듬을 모르면 들을 수가 없다.
말을 할 때 당장 우리말도 '안녕하세요'를 또박또박 얘기를 안 하니까.
대화란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 의사소통.
이라고 나오는데... 뭐 말을 알아 들어야 받고 다시 말을 줄 수가 있다.
그래서 책으로 영어회화를 배워서도 물론 잘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
혼자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있다면 지금 하는 방식 + CAKE 어플을 한번 이용해 보는 걸 추천해본다.
또한,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면 소리드림을 한 번 검색해주세요!!
얼마 전 개봉한 토이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이다.
어플을 보면 이런 최신 영상도 있고 영상 아래에 보면 하나의 표현을 알려준다.
물론 한 문장만 영상에서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궁금했던 표현을 배우면서 다른 표현도 배울 수가 있다.
이렇게 설정에서 자막을 숨기고 영상을 한 번 보자.
1 / 27 이 보이는데 저게 영상의 씬이다.
Drill을 켜게 되면 씬이 반복해서 나와 말하는 걸 반복해서 들을 수가 있다.
그리고 어플 자체적으로 녹음을 해서 들어 볼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영상의 한 표현만 해당되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위에 말한 방식의 훈련은 조금의 노력만 있으면 할 수가 있다.
그리고 무료니까!!!!!
유료 어플도 괜찮다고 하면 유튜브에서 이영시 or Summer Park을 한 번 검색하면
해당 어플 설명과 영어를 알려 주신다! (전 구독자입니다) 어플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레슨을 몇 개 들을 수 있었다.
해당 어플을 이용하면 위에서 설명한 걸 어플 내에서 타이핑, 쉐도잉(말해서 녹음하고 듣고)
까지 완전 그대로 할 수가 있다.
CAKE 앱 설명하려다가 간단하게 이영시 어플 이야기도 했는데 다음에 이영시 어플 포스팅도 해봐야겠다.
https://www.startenglishnow.net/mobileapp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ummer.startenglishnow